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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퇴마록 외전 1 - 그들이 살아가는 법(소장판)

퇴마록 외전 1 - 그들이 살아가는 법(소장판)
  • 저자이우혁
  • 출판사엘릭시르
  • 출판년2013-06-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2-1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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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퇴마록』 출간 20주년, 신화는 계속된다.



    한국 판타지를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시리즈 『퇴마록』 본편의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이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출간된다. 『퇴마록 외전』은 본편의 주된 사건 이면에 있던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간략하게 언급만 되었을 뿐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퇴마사 주변의 등장인물들이 겪는 이야기 등의 다채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다. 시간적 흐름을 따르지 않는 중단편 위주의 옴니버스 작품집이다.

    예약 판매만으로 각종 온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랭킹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한 『퇴마록 외전』 한정 보급판에 이어, 『퇴마록 외전』 소장본이 출간되었다. 『퇴마록 외전』 소장본은 엘릭시르에서 새롭게 내놓은 『퇴마록』 소장본(『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 전14권)과 동일한 장정으로, 그동안 소장본을 기다려 왔던 독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



    『퇴마록 외전』에는 모두 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가 한자리에 모여 퇴마행을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그들이 살아가는 법」, 현암과 박 신부의 첫 번째 퇴마행을 다룬 「보이지 않는 적」, 준후가 처음 학교 가던 날의 사연 「준후의 학교 기행」, 현암과 승희의 풋풋하지만 조금은 슬픈 데이트 일기 「짐 들어 주는 일」, 주기 선생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생령 살인」 등 주로 『국내편』과 『세계편』의 시기에 해당되는 이야기들이다.



    『외전』에는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퇴마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본편처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소하기 때문에 어쩌면 더 긴장되고 가슴도 저미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 피식 하고 웃어넘길 이야기에서 눈물이 나고, 시시한 일상에서 마음이 아파진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말세편 이후 사라졌던 퇴마사 네 명이 생생하게 살아나서, 엄숙함과 세상 고민 다 짊어진 모습이 아닌, 보다 가까운 인간적인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러 간다.





    『퇴마록』 3부작 영화화!



    『퇴마록 외전』 출간 소식과 함께 들려온 반가운 이야기가 있으니, 『퇴마록』의 영화화 소식이다. 1998년 안성기, 신현준, 추상미를 주연으로 한국 최초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작되었으나 흥행에서 참패한 것은 물론 독자에게 원작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는 다르다. 이우혁 작가가 직접 기획과 시나리오 초안을 작업하여 참여하여 작가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할 생각이다. 예전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현재 구상중인 영화화 기획은 3부작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 자체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다는 것, 현재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작가의 귀띔. 덧붙이자면, 영화화로 계획중인 스토리와 같은 맥락에 있는 단편이 이번 『퇴마록 외전』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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