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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참 소중한 너라서

참 소중한 너라서
  • 저자김지훈
  • 출판사RHK
  • 출판년2016-08-2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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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밤, 지친 내 마음을 알아준 따뜻한 위로

    수만 독자들이 읽고 공감한 페이지 ‘진심의 꽃 한 송이’를 만나다




    ‘괜찮아요.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이니까. 괜찮은 거예요.’ 작가의 글은 놀랍도록 위로가 된다. 아무리 애를 써도 진정되지 않던 힘든 마음이 어느새 가라앉더니 거짓말처럼 평온해진다. 글 하나에 이토록 안심이 되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혼자만의 고민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받고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마음의 문이 열리고, 정성 어린 다독임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지는 까닭이다. “작가님을 알고 나서 제 삶이 변했어요” 10만 명이 넘게 구독 중인 작가의 페이스북 ‘진심의 꽃 한 송이’와 인스타그램에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공유된다. 하루가 다르게 구독자 수가 늘어가고, 매일 감사를 전하는 댓글로 가득하다.

    누군가 꼭 해주었으면 했던 말이 빼곡한, 진심 가득한 위로가 온몸을 따스하게 감싸는 이 책은 작가가 독자에게 온힘을 다해 건네는 선물이다. 가슴 깊숙이 파고드는 따뜻한 힘, 〈참 소중한 너라서〉가 지금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다. 따뜻한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책.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너를 위해

    지금 사랑하고 있는 너에게




    이 책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 쓰였다. 눈앞을 가리고 있던 좌절에서 벗어나 자신이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되길 바라고, 있는 그대로로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가를 깨닫길 바란다. 그럼으로써 비로소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부디 행복해달라고 말하는 작가는 행복해질 수 있는 수많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혼자여도 오롯이 행복하다는 온전함을 먼저 완성해줘요.’, ‘나의 있는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자존감의 태도를 연습해봐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해주는 일이에요.’, ‘언젠가 알게 될 거예요. 너무나 원망스런 지금의 아픔이 언젠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귀중한 삶의 선물이었다는 것을.’, ‘지금 아파도 괜찮아요. 그것으로 성장할 나니까, 행복해질 나니까. 무조건 괜찮은 거예요.’ 작가는 내면의 온전함을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글은 첫 번째 파트 ‘너에게 주는 위로’에 못지않게 두 번째 파트 ‘사랑을 말하다’에도 가득하다. 사랑을 소재로 한 글들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사랑으로 고민하고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이들이 ‘공감 100%!’를 외칠만큼 그 절절한 감정을 기막히게 표현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내용에 공감하다가 정곡을 찌르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인다.

    이렇듯 아픈 시간을 지나보내는 방법들 이외에도, 어떤 사랑이 좋은 사랑인지에 대한 이야기,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행복한 연애? 간단해. 있는 그대로 사랑해. 그리고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책에 내 이야기가 쓰여 있는 이유

    독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나온 글




    작가가 글을 올리고 있는 4개의 인터넷 공간인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개인 계정,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는 어느 하나 잠잠한 곳 없이 독자 반응이 꾸준하다. 좋은 글을 감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인 것이지만, 페이지별로 독자의 성향과 독자층이 각기 다른데 어떻게 이런 반응이 있을 수 있을까?

    작가는 독자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인다. 20대 독자들의 호응을 주로 받으면서도 고등학생부터 30~40대의 독자들까지 넓은 연령대가 모두 위로받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작가가 지나온 아픔의 시간과 통찰, 생각의 깊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글 쓰는 사람으로서 항상 독자의 곁에 함께 있으려 하는 마음 덕분이다. 책에 ‘내 이야기’가 신기할 정도로 많은 이유도 이렇게 다른 이의 이야기를 같이 고민해주고 도와주려한 작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정성이 독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두터운 신뢰가 만들어졌다.

    페이지를 운영하던 초반, 하루에도 수십 개씩 들어오는 고민 상담들에 작가는 최대한 정성스럽게 답해주려 노력했다. 그 정성에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느낌을 받은 독자들은 큰 힘을 얻었다.

    책에는 실제로 독자가 보내온 고민에 작가가 답해줬던 상담 내용이 ‘고민하는 당신에게’ 파트로 묵직하게 실려 있다. 사랑이 고민될 때, 이별하고 난 후, 열등감에 괴로울 때, 인간관계로 지칠 때, 힘이 필요할 때 등의 이야기들이다. 읽다보면 다른 이의 상황 속에서 나의 고민을 발견하고, 작가의 답변으로 크게 위로받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때로 감당하기가 버겁다 느껴지는 이 삶의 무게를 부들부들 떨리는 두 다리로 짊어진 채 흔들리는 나라서, 그런 나라서, 그런 그대들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그대들의 아픈 지금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지금 함께 아픈 자의 가슴 절절한 공감인 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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