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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어서와 연애는 처음이지

어서와 연애는 처음이지
  • 저자장해정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년2016-06-0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0-1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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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당신의 메신저를 채우는 이야기는?

    시작은 달랐으나 그 끝은 항상 연애, 그리고 기승전...사랑!

    우리가 늘 주고받는 메시지 안에 숨겨진 연애의 기술과 재미를 대놓고 보자!



    연애 좀 아는 언니의 달콤살벌한 사랑 수다

    2014년 구글 플레이 선정 5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구글 플레이 1위 기록




    2013년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된 《어서와, 연애는 처음이지?》는 2014년 구글 플레이 선정 5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구글 플레이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서 좀더 많은 독자들과 연애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종이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저는 타고난 연애위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죠. 연애세포가 말라비틀어진 경험도 있고, 망친 연애 때문에 이불킥을 수십 번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연애도 공부처럼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 얻어지는 것들이 있더군요. ‘모범연애’라는 것은 없음을 깨닫게 되었죠.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서, 내가 원하는 연애스타일대로 하는 것이 진짜 내가 행복해지는 길이었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스스로를 ‘연애 좀 아는 언니’라고 말하는 전직 아나운서이자 현직 컬러리스트인 저자는, 몇 년 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 그녀가 애초부터 타고난 연애고수였느냐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이 독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저자가 태생적으로 연애하수, 모쏠 찌질이였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매번 연애에 실패하거나, 자신감 부족으로 연애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 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에, 저자는 생생한 자기 체험과 거기서 얻은 지혜를 아낌없이 들려준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 때문에 고민해본 적이 있을 테고, 사랑이나 연애라는 것이 결코 생각처럼 쉽게 흘러가지 않음을 뼈저리게 깨달았을 것이다.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든, 현실이 버거워 연애나 사랑 따위는 사치라며 포기한 사람이든 말이다. 그런데 자연스레 유발되는 것 같은 사랑이라는 감정, 연애라는 행위에도 실은 학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책은 연애가 어떻게 권력게임이 되는지, 연애라는 것이 감정적인 끌림 외에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연애를 망치는 것들엔 무엇이 있는지 등 저자가 삶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담과 통찰을 전해준다.





    연애에 도전하고, 사랑을 하고, 쌉싸름한 행복을 맛봐라

    연애와 사랑은 나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든다!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나오는 대사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이나 행위에 대해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어서와, 연애는 처음이지?》 역시 위의 대사가 함축하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요즘 젊은 세대는 흔히 삼포세대, 오포세대, 칠포세대, n포세대 등으로 불린다. 팍팍한 현실 앞에서 점점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20대들에게 어느샌가 연애는 사치스런 일로 변해버렸고, 타인을 사랑하는 일 역시 버거운 그 무엇이 되어버렸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포기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바닥을 치는 순간에 일어서게 하는 힘이며, 추운 이불 속에서도 미소 짓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에게 집착하기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좋아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결코 쉽지 않은 것이기도 하다. 또한 연애는 절대 한 번에 성공할 수 없다. 수없이 많은 연애의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수많은 실패를 통해서 ‘좋은 인연을 보는 혜안’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시행착오를 몸소 고스란히 다 겪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 때론 글로 배우는 연애가 체험보다 더 생생할 수 있으며, 이 책이 바로 그 대안이 될 것이다.



    《어서와, 연애는 처음이지?》는 카톡 대화 방식의 독특한 구성 형태, 젊은 세대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사용하는 언어와 문체들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늘 SNS를 곁에 두고 즐기는 세대들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표현의 발랄함이 경박함으로 흐르지 않고, 연애와 사랑, 관계에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탐색까지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저자는 “연애는 본능적인 끌림 외에 나를 더 발전시키는 아주 강한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같이 경험하고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연애와 사랑, 섹스의 본질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연애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청춘들에게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독설을 날리며 자신만의 연애 방정식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생생한 체험에서 건져 올린 성공 100퍼센트 족집게 연애 전략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단계별 연애 학습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오지라퍼’라고 부른다. 남의 연애에 관심도 많고, 뭔가 해결해주려는 오지랖 지수가 굉장히 높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덕분에 다른 이들의 연애상담을 해주고 강의를 하다가 결국 책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러 차례의 실패를 통해서 알게 된 나만의 연애 비기들을 공유하고 싶어요. 나 말고 너도 이것 때문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게 제 맘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제 실패담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나의 행복’이며,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좋은 연애를 할 필요가 있고 전한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뿐 아니라 연애를 어떻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지 그 단계별 학습법을 차근차근 제시하고 있는데,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연애야말로 스릴 최강의 권력게임이라는 것. 성공적인 연애와 취업은 모두 자기 자신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내가 가진 무기가 무엇인지를 먼저 안 후, 상대를 파악해야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다. 2단계, 연애는 감정의 주고받음이다. 먼저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어야 남녀가 주고받는 감정의 교류, 그 화학작용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 3단계, 연애 직전에 일어나는 썸남썸녀의 밀당게임,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감정적인 조급증에 휘둘리지 않으며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4단계, 어떤 상황과 관계, 모임에서 이루어진 만남이냐에 따라 연애는 사뭇 달라진다. 상황별 연애 전략을 알려준다. 5단계, 백전백승 연애를 위한 오답 노트. 연애를 망치는 이유와 연애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들을 알아본다.





    연애 처방이 필요한 사람들! 혹시 당신?



    ♥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면서 타인을 사랑하겠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

    ♥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내며 희로애락 시나리오를 쓰는, 기승전-짝사랑에 길들여진 만년 싱글

    ♥ 연애할 때마다 연신 똥차만 부르는 지지리도 운이 없는 당신

    ♥ 밀당 그게 뭐예요? 연애 시작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순정남녀

    ♥ 섹스라니, 내 순결은 누가 지켜줘! 순진함과 고루함 사이에서 헤매는 당신

    ♥ 사랑에 모든 것을 걸고, 사랑이라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랑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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