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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공부의 힘 : 중졸 아들을 서울대에 합격시킨

공부의 힘 : 중졸 아들을 서울대에 합격시킨
  • 저자노태권
  • 출판사21세기북스
  • 출판년2014-09-1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2-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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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생활의 달인: 공부의 신>, EBS <어느 아버지의 교과서> 편에 소개된 화제의 공부법



    막노동꾼 중졸 아빠,

    중졸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낸 비결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려면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고 한다. 개천에서 용 나는 게 아니라 돈으로 용을 만든다는 말도 있다. 물론 우스갯소리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재력이 아이들 교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세태를 반영한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통념을 완전히 깨 버린 삼부자가 있다. 난독증 때문에 글을 읽고 쓰지 못해 중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막노동꾼 아빠가, 게임중독과 아토피로 역시 중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두 아들을 직접 가르쳐 서울대 경영학과 4년 장학생과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석 입학생으로 만든 이야기가 그것이다. 비싼 교재나 사교육 없이 오로지 아빠와의 공부만으로 명문대에 입학한 중졸 삼부자의 감동 스토리는 널리 화제가 되어, SBS <생활의 달인>과 EBS <어느 아버지의 교과서> 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공부의 힘』은 중졸 삼부자의 다양한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터득한 수준별 공부법을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공부를 잘하기 위해 부모와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경험을 통해 이야기한다.

    저자 노태권 씨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공부에 타고난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아이들에게 관심을 쏟았고, 아이들이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충분히 고민했으며, 그 고민의 결과를 성실하게 행했을 뿐입니다. 어쩌면 타고난 재능이 가장 필요 없는 영역이 공부일지도 모릅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노력 이외에 다른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요즘, 중졸 삼부자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격려와 용기가 되어 줄 것이다.





    전교 367등을 서울대 경영학과 4년 장학생으로

    게임중독을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석 입학생으로 바꾼 공부의 힘!




    저자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난독증 때문에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평생 막노동꾼으로 전전한 무능한 아빠였다. 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무관심했던 불량 아빠였다. 마흔이 넘어 공부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해 3년 동안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공부한 그에게 사람들은 손가락질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공부로 뭔가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든 그때, 그동안 무관심했던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계를 책임지느라 일하러 나가는 ‘엄마’, 공부하느라 집에 들어오지 않는 ‘아빠’, 가전제품 하나 없는 오래된 임대 아파트에 덩그러니 남겨진 두 아들은 게임중독에 가출을 일삼는 문제아가 돼 있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저자는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포기하고, 2년 동안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그리고 한결 같은 저자의 노력에 아이들의 닫혔던 마음이 열리자 공부길도 열리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 수능공부에 매진했던 저자는 두 아들에게 전 과목을 직접 가르쳤다. 아이들의 공부 성향과 습관을 파악하고, 직접 아이들만을 위한 교재를 만들었으며, 기초 지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두 아들을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공부법이 아닌 자기계발서에서 새로운 공부법을 찾았다. ‘못 푸는 문제는 하루 3번, 3일을 풀어라’, ‘오답 노트를 없애라’, ‘수학 공부는 단원별이 아닌 난이도별로 풀어라’ 등의 공부법은 어디에도 소개된 적 없는 삼부자만의 특별한 공부법이다.

    아이들은 직접 터득한 공부법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 명문고 입학, 수능시험 성적 향상을 경험하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스스로를 믿기 시작했고, 내성적이고 인내심이 부족했던 성격까지 변했다. 단지 좋은 성적을 얻고,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게 된 것이다. 결국 첫째 희주는 서울대 경영학과에 4년 장학생으로, 둘째 동주는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수석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

    많은 이들이 공부할 환경이 안 돼서 공부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가난한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 삼부자는 오히려 가난해서, 머리가 안 좋아서, 아파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리고 공부에 있어 재력이나 타고난 지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노력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누구든 언제든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부모와 학생들에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다’는 중졸 삼부자의 이야기는 새로운 희망과 용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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