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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 저자정여울
  • 출판사홍익출판사
  • 출판년2014-02-2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9-2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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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대한항공과 33만 여행자와 선정한 유럽의 테마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

    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초감성 에세이로 들려주는 100개의 유럽 이야기




    만약 프라하에서 내 운명을 바꿀 사랑을 만나게 된다면…….

    만약 두브로브니크에서 한 달쯤 머물게 된다면…….

    만약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유럽에서 할 수 있는 100가지 아이템’은 여행자들의 로망을 실현할 ‘만약’의 가능성을 선물한다. 10개의 테마로 구성된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순위는 대한항공 캠페인 참여자 33만 3천 명이 직접 뽑았다.



    <사랑을 부르는 유럽>,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시간이 멈춘 유럽>, <유럽 속 숨겨진 유럽>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머물 만한 곳들을, <달리고 싶은 유럽>, <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에서는 젊음을 걸고 용감하게 뛰어들 만한 프로그램들을, <갖고 싶은 유럽>, <먹고 싶은 유럽>,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에서는 유럽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완소 아이템들을 보여준다.



    누구나 꿈꿨을 크로아티아의 해안가 산책 코스에서 누군가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가 깃든 스페인의 성당, 인생의 끝자락에 반드시 한 달쯤 머물고 싶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지상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유럽의 음식 투어에 이르기까지, 상상만 해도 좋은 설렘과 이미 다녀왔으나 당장 다시 떠나고 싶은 욕망 둘 다에 불을 지핀다.



    “나는 카를교의 석양이 너무 슬퍼서, 그 거대한 우주의 슬픔 앞에 내 모든 슬픔이 꼬마전구처럼 작고 하찮게 반짝이는 것 같아 문득 웃음이 나왔다.”

    - 프라하, 카를교 위를 거닐며



    똑 부러지는 문학평론뿐 아니라 감성적이고 따스한 에세이로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정여울 작가는 특유의 감성과 담백한 문체로 여행의 단상을 풀어놓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혼의 도피처, 카프리섬’, ‘이 모든 슬픔이 작고 하찮게 여겨지는 낭만의 거처, 카를교’, ‘내가 어디 있는지조차 잊게 만드는 감각의 향연, 플라멩코’와 같이 충분한 감탄이 담긴 문장들은 두어 번 유럽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마음까지도 다시금 팔랑이게 만든다.



    책에는 또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여행지에서의 감상, 폐허는 ‘존재’보다 ‘부재’를 생각하게 한다는 공간에 대한 재해석, 트램과 박물관만 보아도 대비되는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 등이 녹아 있다. 이러한 깊은 시각과 절묘한 표현력은 독자들에게 매 순간 유럽에 가 있는 것보다 더 생생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봄밤의 꿈처럼 마음을 달뜨게 만들 101가지 유럽 이야기, 꿈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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