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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반기문 영어 연설문

반기문 영어 연설문
  • 저자최형두,?최민경,?하정숙
  •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출판년2013-04-2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0-1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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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에게

    반기문 총장이 전하는 완벽한 영어 교과서!

    CNN이 들리고 뉴욕타임스가 보이는 『반기문 영어 연설문』




    2012년 1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재임 기간 6개월 전부터 15개 상임이사국과 5개 지역그룹 의장의 추천을 받아 192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확정된 유례없는 연임이었다. 2006년,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던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었을 때 그의 외교적 수완보다도 토속적인 영어발음이 더 자주 구설에 올랐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들은 영어의 문법과 발음에 지나치게 얽매인다. 「EBS 다큐프라임」의 실험에 따르면, 반 총장의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의 연설을 들은 한국인과 외국인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고 한다. 반 총장의 연설을 들은 한국인들은 ‘촌스럽다’, ‘발음이 뚝뚝 끊긴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50점대의 점수를 준 반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인들은 ‘아주 높은 수준의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구조가 좋고 의사도 잘 전달했으며 내용이 분명하다’라고 평하며 90점대 후반의 점수를 줬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영어를 공부하는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어쩌면 지금까지 해왔던 영어공부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 자체를 수정하게끔 만드는 일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영어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고자 한다면,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이슈에 대해 올바르게 파악하고 주제에 알맞은 어휘와 문장구조를 통해 분명하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영어가 바로 이러하다. 그의 연설문에는 장차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려는 학생과 글로벌 무대를 경험하고자 하는 일반인이 반드시 익혀야 할 토킹 포인트가 담겨 있다.

    『반기문 영어 연설문』(2012년 2월, 위즈덤하우스 刊)은 유엔의 수장인 반기문 사무총장이 전 세계 모든 나라의 공식석상에서 쓰는 품격 있고 설득력 높은 연설 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서이다. 자라나는 청소년과 젊은 인재들의 무대가 세계를 향해 넓어지고 있는 때에, 품격 있고 설득력 높은 영어 표현뿐 아니라 CNN을 관통하는 시사 상식과 UN 수장의 국제적 리더십까지 학습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 교과서가 될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연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최상의 고급 영어!

    “현직 논설위원과 국제부 교사의 해설로 국제 정세를 한눈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가장 큰 역할은 국제 분쟁을 해결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일이다. 따라서 그의 연설문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의 핫 이슈를 명료하게 분석하고 갈등 해결의 방안을 제시한 뒤 인류애와 보편 가치를 강조하며 청중의 감동을 이끌어 낸다는 데 있다. 책의 추천사를 쓴 아리랑국제방송(Arirang TV)의 손지애 사장은 그가 CNN 서울지국장과 G20정상회의의 대변인을 수행하던 시절, 가장 필요했던 역량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명료한 토킹 포인트였다고 회고하며 반 총장의 연설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사안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명료한 의사 표현이야말로 고급 영어를 결정 짓는 핵심이 된다는 것이다.

    반 총장의 연설문은 다양한 이슈를 어떠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고, 효과적으로 자기주장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문장과 구성을 채택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학습자가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모든 연설문마다 다섯 개의 토킹 포인트를 뽑아 원문과 해설을 꼼꼼하게 분석했다. 또한 연설문이 발표될 당시의 배경지식과 개별 연설문을 읽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각 연설의 특징, 반 총장의 화법을 설명해 전체 연설문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화일보의 외교 안보 국제 담당인 최형두 논설위원과 서울 명일중학교의 국제사회교육부 하정숙 국제사회교육부 부장교사의 해설은 영어 말하기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국제 이슈를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 할지를 명확하게 짚어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NEAT, TOEIC/TOEFL Speaking에 최적화된 시사 영어

    “이슈에 대한 이해와 설득의 기술이 효과적인 영어 말하기의 핵심”



    “이제 고1 올라가는 예비 고등학생인데, NEAT라는 시험 때문에 고민입니다. 듣기랑 독해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말하기랑 쓰기까지 공부하라니 정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고2부터는 수시전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니까 아예 준비를 안 할 수도 없고…… 말하기랑 쓰기는 정말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어느 예비고교생의 고민은 비단 목표가 높은 소수 학생들에게 국한된 스트레스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청소년도 영어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이들이 성장해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된다고 해도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와 TOEIC, TOEFL에 대한 부담은 점점 더 커져만 갈 것이다. 학생들은 이제 유창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하지만 어떻게?

    NEAT는 수능을 대체할 다크호스로 부상하면서 중고생들의 가장 큰 영어고민이 되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을 염려하게 하는 것은, 단순히 주어진 지문과 패턴을 풀이하고 학습하면 되는 수준에서 나아가 직접 콘텐츠를 생각하고 평가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상대를 설득하는 방식의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 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다. 반기문의 연설문은 다양한 시사 상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제에 대해 의견과 주장을 효과적으로 피력하는 방법, 이슈에 대해 교섭하고 타협하며 설득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효과적으로 논지를 전개하는 영어표현과 연설의 설득력을 높이는 인용법, 예민한 분쟁 사안에 대해 갈등을 최소화하는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껏 별도의 작문 훈련을 받지 못한 학습자라고 해도 효과적인 글쓰기 및 말하기의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으며 시사 영어의 핵심이 되는 표현에 대해서도 익숙해질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시사 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높은 때이다. 우리는 한때 충청도 촌놈 소리를 듣던 고교생 반기문이 ‘가슴은 한국에, 시야는 세계에!’라는 목표를 품어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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