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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국민이 광고주인 카피라이터 정철의 나는 개새끼입니다

국민이 광고주인 카피라이터 정철의 나는 개새끼입니다
  • 저자정철
  • 출판사리더스북
  • 출판년2012-08-1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0-1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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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는 청춘은 죽은 청춘이다!



    국민이 광고주인 카피라이터 정철이

    부조리한 권력과 사회적 모순에 던지는 날카로운 일침!




    나라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고 살면서 스포츠경기를 볼 때만 애국심에 불타오르고 있는가?

    뉴스에서 얼토당토않은 사건을 접할 때마다 발보다 마우스를 움직이고 있는가?

    낯 뜨거운 정치판을 보며 욕은 하지만 정작 투표일엔 놀러갈 생각을 하는가?

    《나는 개새끼입니다》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회적 모순과 몰지각한 권력에 대한 유쾌한 저항이다. 국민이 광고주인 카피라이터로 알려진 정철은 “아니오! 라고 말하지 않는 청춘은 죽은 청춘이다!”라고 말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딪치는 모든 부조리와 모순들을 카피라이터 특유의 절제된 언어로 하나씩 비판한다. 4대강 사업, FTA, 돈봉투, 반값 등록금 등 정치이슈부터 청년실업, 노후 복지, 교육과 의료 문제에 이르기까지, 2012년을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재해석하고, 그에 합당한 국민적 태도를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정치에 무관심한 20대에게는 투표의 필요성을, 사회문제에 대해 냉소적인 중장년층에게는 기성세대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울 계기가 될 것이다.





    주요 내용



    1. 아니오! 라고 말하지 않는 청춘은 죽은 청춘이다!

    여전히 밥그릇 싸움만 계속하고 있는 정치판, 세대를 막론한 도덕적 불감증, 나만 살고 보면 된다는 이기주의, 뉴스를 보고 욕을 하지만 정작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미숙한 시민의식. 우리는 지금 분노할 것들로 넘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밥맛없는 세상을 조금 더 살 만한 세상으로 바꾸려면 몰지각한 권력과 부조리한 사회 모순에 행동으로 맞서야 한다.

    저자 정철은 방관도 죄라고 말하며 ‘아니오!’라고 당당히 말해야 할 문제들을 하나씩 꼬집고 있다. 정철의 ‘아니오!’는 단순한 부정이 아니다. 새로운 생각의 시작이다. 권력과 허위의식을 허물고 그 위에 새로운 세상을 세우는 가장 긍정적인 한마디이다.



    2. 내 자신에게 던져야 할 아픈 돌멩이들

    분노로 넘치는 세상이지만 정작 우리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남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다. 욕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은 죄악이며, 최악의 태도는 ‘방관’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대다수는 현재 ‘방관죄’를 저지르고 있다. 투표하지 않는 20대, 진보냐 보수냐 흑백논리에 사로잡힌 기성세대들, 나만 괜찮으면 상관없다는 기득권층….

    저자는 전 세대에 걸쳐 반성하고 스스로 개선해야 할 것들에 대해 하나씩 문제를 제기한다. 사회를 비판하기 전에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어떠했는지 돌이켜볼 계기가 될 것이다.



    3. 각하와 함께한 꿈같은 나날들

    2007년 이명박 정부 출범 아래 무수한 이슈들이 있었다. 인사청문회, 광우병 촛불집회, 용산 참사, 4대강 사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독도 문제, BBK 사건 등. 역사를 되짚는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저자는 지난 5년간 우리를 들끓게 했던 사회 문제들을 연대기별로 하나씩 상기시키면서, 같은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이 일기는 어느 특정인의 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같은 펜을 들고 함께 쓴 일기이다. 다시는 이런 일기를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4. 그래도 희망은 있다

    가야할 곳이 분명하다면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다.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려는 것은 ‘사람 사는 세상’이다. 사람이 희망을 짓밟더라도 여전히 사람이 희망이며, 결국 사람만이 새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기득권층에게 ‘권력’이 있다면 국민들에게는 세상을 바꿀 ‘연대’가 있고, 내 서툰 재능으로 돈으로는 불가능한 멋진 기부를 할 수도 있으며, ‘분노’의 마지막 표현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해 깨닫고 실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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