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진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1978년에 출간되어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새롭게 펴낸 것으로 제주도 성산포를 배경으로 바다와 섬과 고독을 노래한다.

신혜솔의 시집 『오래된 수첩』이 시집은 훼손되지 않은 저 처녀림을 순배의 언어로 표백한 것인 동시에 상처의 지대에서 움터오는 영혼의 숨소리를 담백하게 그려냈다.

현대소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주로 내 삶에서 만난 아름다운 시들을 이야기하였다. 우리 문학사를 빛낸 대하소설도 함께 수록했다.

문길상의 수필집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어제와 오늘>, <어느 이별 이야기>, <여자의 정경>, <소녀가 있는 풍경>, <회의와 믿음과 사랑과> 등 사랑을 담겨 있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